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이 관계인구를 확대하고 지역의 창조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고성문화재단은 7월부터 전국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모집하여 최종 20팀을 선발하였다. 청년 예술가들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고성의 자연환경과 예술가, 주민 등 창작을 위한 영감자원을 만난 후 작품창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 예술가의 고성 영감자원 체험은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되었다. 고성의 자연과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체험과 지역작가 체험이다. 거진시장부터 빨래골
평화를 주제로 한 전시 가 오는 9월 2일 고성군 최북단 명파리에 위치한 명파 호텔에서 열린다.본 프로그램은 문화관광부 지역특화프로그램사업 ‘문화가 있는 날 고성, 문화가 흐르는 우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고성문화재단 주관으로 고성군 5개 읍면에서 운영하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고성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 평화를 사랑하는 청년 작가와 중견작가 등 총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강민기, 오지영 등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김들림, 김소정 등 고성군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 레지던시
8월 29일, 9월 5일, 12일, 19일 매주 화요일 10시 선착순 / 고성몰 전 제품 최대 40% (4만원 한도) 할인고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은 9월 30일까지 ‘강원고성몰’의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를 연다.지역중소기업과 농어업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군과 경제진흥원이 협력해 구축한 강원고성몰(https://www.gwgoseong-mall.com)은 고성에서 생산되는 고성 쌀, 건 수산(황태, 먹태), 장아찌, 젓갈 등 다양한 제품들을 8월 29일, 9월 5일과 12일, 19일 최대 40%(4만 원 한도) 할인된 가격으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지난 18일 토성면 도원리 115-27번지 일원에 고성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위해 15억 8천 1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 코스, 18홀 31,935㎡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착공에 들어갔다.민선 8기 공약사업인 파크골프장 조성은 ‘22년도 사업 부지에 대한 군부대 작전성 검토 협의 완료 후 공공 체육시설 확충사업 공모 신청과 지난해 9월 사업추진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거쳐 고성군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해 왔다.본 사업은 골프장 관리를 위한 관리사무소, 화장실 등 편의·부대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국제공항에 오늘(8.11. 금)부터 국내(양양⇄청주)노선이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운항 항공사는 현재, 청주⇄제주와 청주⇄일본 오사카 노선을 운항 하고 있는 에어로케이 항공사이며, 이번에 양양⇔청주 노선에 취항하는 기종은 A320(180석)이다.운항기간은 8. 11.(금)부터 9. 1.(금)까지 우선 운항하고, 탑승률에 따라 증편운항 및 운항기간 연장 등을 검토하기로 하였다.그 동안 동해안 지역은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KTX 강릉선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은 개선됐으나 충청, 세종 지역 등의 중부 내륙권과 연결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 여름방학 기간에 청소년들의 여가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를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고성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들이 2개월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영화 과 애니메이션 을 상영작으로 선정하였다.특히, 일반 성인들도 청소년과 함께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15세 이상 관람가인 을 선정하였고 상영시간도 저녁 시간대로 배치했다.청소년 무비 Two 데이는 8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해삼자원의 대량 생산 및 품질이 우수한 해삼의 사육‧관리를 위하여 ‘해삼특화양식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해삼특화양식 단지 조성사업은 품질이 우수한 해삼의 생산을 위하여 올해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육성장 조성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을 지난 3월에 완료하였으며, 5월에 사업을 착수하여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 중이다.군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16억 4천 8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8,815㎥의 육성장 조성 및 891,074마리의 해삼 종자 방류를 실시하였으며, 2023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행사를 7월 29일(토) 13시부터 달홀문화센터 1층에서 고성군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달홀문협동조합, 고성생태문화보전협회, 달홀다례회, 식생활교육고성네트워크, 토성마을방송국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한다.행사는 강연과 체험으로 진행한다.강연은 심재국 중앙대학교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경제학과 생태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심교수는 고성에 정착하며 생태 관련 강의와 체험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체험은 세 가지로 달홀문협동조합 전향숙 작가의 비치코밍 체험, 식생활 교육 고성네트워
고성군 초도항의 대표특산품인 성게의 대중적 보급과 초도항의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7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제7회 초도 성게축제가 개최된다.2006년 처음으로 시작된 본 행사는 2011년까지 6년간 개최되었으나 성게의 생산량 감소와 코로나의 영향으로 중단되다 12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7월 21일(금) 17시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성게 경매체험, 성게 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미역국, 낚시, 비빔밥, 파전 만들기), 항구가요제 등으로 구성하여 관광객이 직접 참가할 수 있도록 편
동해바다와 금강산을 만나는 곳, 고성을 대표하는 관광지 고성 통일전망대에 DMZ 해안 절경과 함께 스릴 넘치는 출렁다리를 경험을 할 수 있는 DMZ 생태관찰전망대 사업이 몇 년간의 사전 절차를 마치고, 본격 착공됐다.DMZ 생태관찰 전망대 사업은 2020년도에 정부의 특수상황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8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DMZ 해안 절경을 끼고 220m 길이의 짜릿한 출렁다리와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데크를 조성하게 된다.고성 통일전망대는 연간 100만 명이 방문하는 고성을 대표하는
오는 7월 22일 토요일 17시 양양 후진항에서 '불꽃쇼, 양양 비치마켓 바다콘서트'가 열린다. 양양 비치마켓은 매월 둘째주 토,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며, 이번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객을 위해 22,23일 한번 더 개최한다.
양양군이 대학교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행정기관 등에서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62명을 모집한다.군은 관내 대학생들에게 군정참여와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대학생 본인 또는 친권자가 공고일을 기준(6월 14일)으로 양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휴학생(복학예정자 포함)과 2023년 8월 졸업예정자 등은 제외된다.또한 1가정 1자녀만 선발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등록학생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아르바이트 운영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양양군이 지역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를 위하여 ‘2023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은 크루저요트·딩기요트·패들보드 체험, 랜드서핑 교육, 서핑강사 인증 교육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의 체험·이론·실습으로 이루어졌다.▲먼저, 크루저요트·딩기요트·패들보드 체험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요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체험은 관내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수산항 요트마리나에서 진행된다.체험을 희망하는 사람은 해양레저스포츠 홈페이
양양군이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남대천과 동해 바다를 돌아 달리는 ‘2023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참가자 접수를 6월 12일부터 시작한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2023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는 양양군과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 육상연맹 주관하며, 남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문화와 청정 자연이 조화를 이룬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 남대천 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국의 400만 마라톤 동호인을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10월 22일(일요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대천
양양군이 지역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를 위하여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프시티 서핑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서핑 교육 지원은 2023 양양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관내 초중고 학생(초등학생의 경우 4학년 이상) 및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지역의 대표 레저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서핑 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더나은교육지구 : 교육청과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통해 공동 분담하는 교육 협력 사업으로, 아이들
양양군이 올해 안전한 여름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안전요원을 공개 채용한다.모집인원은 모두 73명(낙산해수욕장 40명, 마을해수욕장 33명)으로 여름해수욕장 운영 기간 수상 인명구조 및 물놀이 안전지도, 수변 질서유지 활동 등을 하게 된다.응시자격은 낙산해수욕장의 경우 18세 이상부터 47세 이하, 마을해수욕장의 경우 18세 이상이며,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소지자 또는 6월 22일까지 자격취득 예정자이다.군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탁 추진하는 수상인명구조원 육성사업 자격취득 예정자도 포함된다.군은 해수욕장 운영마을에서 우선 추천한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차영근)는 고성체리연구회 회원들과 교육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 중인 체리 교육을 6월 8일(목)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이론교육으로는 ‘체리 과원 조성 및 예정지 관리, 체리 수형별 재배 특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농업기술센터 과수 시범 포장과 관내 선도 농가에서 ‘체리 품종별 시식 및 재배 특성, 체리 시설 현장 견학’ 등 현장 교육을 진행하였다.고성군은 2019년 과수 시범 포장을 새로 조성하면서 체리를 지역특화품목으로 선정하여 현재까지 지역
양양군이 취업 취약계층 등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7명을 모집한다.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장기실직자·여성가장 등 근로의사가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과 마을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업이다.이번 하반기 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사업 19명,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18명으로 총 37명을 모집한다.사업 기간은 오는 7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4개월이며,
양양군민의 대화합 향토문화축제인 제45회 양양문화제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양양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양양문화제위원회(위원장 박상민)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과 양양군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양양문화제는, 유구한 역사 속에 선사‧불교‧호국 문화를 활짝 꽃 피운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대표 향토문화축제이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제례행사만 치러진 양양문화제가 올해는 풍성한 즐길거리와 함께 열려, 코로나19의 굴레에서 벗어나 군민들이 다시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
양양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북부 동해안의 자생식물을 보존하고, 아열대 기후에 대비한 다양한 식물 생태공간 조성과, 주민 휴식처 제공을 위해 녹색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위치는 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7,558m2 규모로 총 사업비는 33억 3천만 원이고 지난해 10월에 착수하여 오는 8월 말에 완료할 예정이다.녹색생태공원은 △식물을 중심으로 자연물과 인공물로 가꾸어진 ‘정원’ △식물 유전자원을 수집·증식·보존하고 연구하는 ‘식물원’ △주민들에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공원’의 기능을 통합하여, 남대천 주변 생태환경과 조화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