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유소년 선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강원FC는 구단 산하 18세 이하 유소년 팀(이하 U-18팀)과 15세 이하 유소년 팀(이하 U-15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 선수 공개 테스트에 나선다. U-18팀은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강릉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U-15팀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강릉주문진중학교에서 치러진다. U-18팀 모집 대상은 현재 대한축구협회 선수 등록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다. 2학년의 학생의 경우 전학 관련 규정으로 인해 인문계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제한된다. 골키
강원FC가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역밀착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강원FC는 올 시즌 전반기 종료 후 러시아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지역사회 곳곳을 방문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실제 강원FC의 지역밀착 활동은 지난 5일 춘천 장학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진로체험의 날’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끊이지 않고 있다.강원FC 유소년 팀 지도자들은 장학초 진로체험의 날 행사에서 ‘축구클리닉’을 열고 어린 학생들에게 축구 강습을 진행했다. 또 축구선수와 지도자 등의 꿈을 꾸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며 진로설정 교육도
강원FC가 울산 현대와 이근호(33) 이적에 합의했다.강원FC는 지난 시즌부터 올 시즌 전반기까지 팀 내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이근호를 울산 현대와 현금 트레이드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이근호는 올 시즌 후반기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뛴다.당초 언론에서 제기됐던 강원FC와 울산 현대 간 핵심 선수 맞트레이드가 아닌 이근호 단독 이적이다. 팀 내 핵심 선수인 만큼 울산 현대로 보내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이근호는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지난 시즌부터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팀 내 상징적인 선수로 거듭났
강원FC 선수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러시아 월드컵 응원에 나선다.강원FC는 한국시각 18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응원하는 지역 행사에 참여한다.이날 춘천 풍물시장과 상상마당에서는 모두 3천여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이 모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첫 승리를 기원할 전망이다.강원FC 팀 내 핵심선수인 제리치와 오범석, 박정수, 함석민, 정성현 등 모두 5명의 선수들은 행사장을 방문해 우리 대표팀을 응원한다.선수들은 응원 뿐 아니
강원FC 특급 유망주 김지현(21)이 부상에서 복귀한다.김지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FC가 야심차게 영입한 공격수다. 지난해 강원 한라대학교 소속으로 2017 U리그 1권역에서 14경기 출전 9골을 터뜨리며 뛰어난 재능을 뽐냈다.올 시즌 강원FC 유니폼을 입은 첫 해부터 R리그 1~3라운드에 출전해 4득점을 뽑아내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프로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자 1군 무대 데뷔 기회도 찾아왔다.지난 4월 15일 대구FC와 8라운드 원정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전 교체로 출전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력이
전반기 강원FC 신인 중 최다 출전한 ‘꼬마 파이터’ 이현식이 새로운 각오로 후반기를 맞이한다.이현식은 전반기 14경기 중 모두 7경기에 출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신인들 중 가장 많은 출전 기회를 잡으며 송경섭 감독의 신임을 얻고 있다.아직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중요한 경기마다 중앙 미드필더로 전방 압박과 공격을 전개하는 핵심 임무를 수행했다.175㎝에 64㎏으로 겉으로 봤을 때 왜소한 체격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장신에 육중한 수비수들과 몸싸움을 해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발재간도 좋아 여간해선 볼을 쉽게 뺏기
- 무랄랴, 2경기 연속골로 최근 쾌조의 컨디션 보여.- 서보민, 공수 넘나들며 팀에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에 큰 힘 돼.최근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무랄랴, 서보민이 K리그 2 14R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5일(화) 'KEB하나은행 K리그 2 2018 14R 베스트 11'을 선정, 발표하였다. 베스트 11에 선정된 무랄랴는 선발 출전하여 중원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맹활약했다. 후반 9분에는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최근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갔다. 날씨가 점차
지난해 알 아흘리로 떠났던 문창진이 K리그에 컴백한다.문창진은 지난 시즌 강원FC에서 뛰던 중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흘리의 끈질긴 구애 끝에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강원FC는 대승적 차원에서 문창진 선수의 첫 해외진출을 위해 계약을 합의해지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그는 알 아흘리에서 지난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모두 15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올렸고 계약이 종료되면서 강원FC에 돌아오기로 결정했다. 자신을 재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고 선수들과 소통이 가능한 K리그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이다.강원FC도 문창진을 강력히 원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강원FC 최준혁(23)이 데뷔전 기회를 붙잡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최준혁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강원FC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됐다.또 강원FC U-18팀(강릉제일고등학교) 출신으로 박요한에 이어 두 번째 구단 산하 유스 출신 입단 선수인 최준혁은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할 재목이라 여겨졌다.대학 무대서도 맹활약했다. 단국대학교 선수였던 지난해 2017 대학추계연맹대회 최우수선수상과 한국대학축구연맹 우수선수상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날렸
강원FC가 후반기 도약을 위해 다음 달 4일부터 전지훈련에 나선다.강원FC는 러시아 월드컵 휴식기 동안 강원도 정선에서 열흘 간의 특별훈련을 진행한다. 철저한 후반기 준비를 통해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올 시즌 전반기(1~14라운드) 6승2무6패(승점 20)를 거두며 리그 6위를 기록 중인 강원FC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최종 목표를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설정했기 때문이다.선수단이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강릉이 아니라 정선에서 특별히 합숙을 진행하는 이유는 하나다. 조직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송경섭 감독은 “전반기
‘무서운 신인’ 강원FC 박창준이 부상을 털어내고 팀에 복귀한다.강원FC 박창준은 올 시즌 전반기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서 데뷔전을 치렀다. 박창준은 이날 선발로 기용되며 강원FC의 첫 무실점 경기에 공헌했다.이날 경기서 송경섭 감독은 그 동안 계속된 실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조합을 시도했다. 김오규와 이태호, 박선주 등 프로무대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에 박창준이란 신예를 더한 것이다.오른쪽 측면 수비를 책임질 선수로 송 감독에게 선택된 그는 선발로 나서 발군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신인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운영으
- 초등학생 1,2학년 대상으로 4대4 10분 경기 진행, 팀당 최대 6명까지 참가 가능.- 참가자 전원 기념메달 & 기념품 증정 및 당일 홈경기 무료입장 혜택 제공. 성남FC가 2017년에 이어 어린이 팬들을 위한 축구대회 ‘2018 까치컵 키즈리그’를 개최한다.홈경기를 방문하는 어린이 팬들에게 직접 축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축구에 대한 즐거움을 주고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며 경기 방식은 4대4 10분 경기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팀당 4명에서 최대 6명까지 가능하며 친선 리그전으로
19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된 강원FC 이재익이 ‘2018 툴롱컵’ 참가를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이재익은 U-19 대표팀에 선발된 뒤 지난 12일 소속팀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데뷔전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대형 수비수의 탄생을 예고했다.이어 19일 치러진 강원FC의 K리그1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경남FC전도 선발 출장했다. 이재익은 두 번째 출전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수비를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공헌했다.다만 경기 도중 경남 공격수 쿠니모토에게 발목을 밟히며 큰 부상이 우려됐으나 다행히 가
올 시즌 K리그1 전반기 최고의 공격수를 가리는 승부가 펼쳐진다.19일 토요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강원FC와 경남FC의 KEB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 최대 관심사는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양 팀 스트라이커의 맞대결이다.강원FC 제리치와 경남FC 말컹은 전반기 나란히 10득점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도움기록은 제리치 3개, 말컹 2개로 제리치가 하나 앞서고 있다.세부기록을 살펴보면 두 선수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슈팅은 제리치 42개, 말컹 45개로 말컹이 근소하
장기부상에서 돌아와 강원FC 핵심 수비로 활약 중인 발렌티노스가 경남FC와 두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강원FC는 1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KEB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러시아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치르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다.발렌티노스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 4라운드 경남FC와 경기서 말컹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한 기억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다.지난 시즌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은 발렌티노스는 초반 7경기를 뛰고 훈련 중 부상을 당하며 한 시즌을
강원FC가 빗속에서 FC서울과 혈투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치러진 KEB 하나은행 K리그1 13라운드 FC서울과 경기서 1-1로 비겼다.이날 경기장은 오전 일찍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 중에도 계속해서 비가 내리면서 선수들이 경기를 풀어나가기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지난 2라운드 4-4-2 전술을 활용해 FC서울에 승리를 거뒀던 강원FC 송경섭 감독은 이번 경기서 3-4-1-2라는 새로운 포메이션으로 FC서울을 상대했다.스리백에는 김오규와 이태호, 19세 이하 청소년 국가
강원FC 이재익(19)이 대형 수비수의 탄생을 예고했다.강원FC 이재익은 12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3라운드 FC서울과 경기서 첫 선발로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이번 경기 이재익은 강원FC 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다. 전반전 아쉽게 세트피스로 선제골을 내준 상황을 제외하곤 발군의 수비력과 빌드업 과정에서 날카로운 패스가 빛났다.안델손, 에반드로 등 FC서울의 외국인 공격수들과 경합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패스가 오는 길목을 미리 차단해 FC서울 공격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에 선발된 강원FC 이재익이 ‘2018 툴롱컵’에 참가하는 각오를 밝혔다.이재익은 10일 발표된 U-19 대표팀 명단에 이강인(발렌시아),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 삼성) 등과 함께 포함됐다. 만 17세였던 2016년 처음으로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된 이후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합류하고 있다.보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곧바로 강원FC와 계약하며 프로에 발을 들였다. 올 시즌 팀 내에서 유망주로 평가 받으며 1군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다.이재익은 프로 무대에선 새내기지만 U-19 대표팀에선 주축 수비수다.
강원FC가 전반기 마지막 홈 경기를 앞두고 풍성한 ‘지역밀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강원FC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13라운드 FC서울과 전반기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다.K리그 구단들은 2018 러시아월드컵이 진행되는 6월 한 달 동안 휴식기를 가진다. 강원FC는 휴식기를 앞둔 마지막 홈 경기인 만큼 많은 관중 동원을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지난 5일 구단 임직원들은 춘천 호반체육관서 진행된 ‘제96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 참여해 이벤트를 진행했
강릉시청 축구단(단장 김철래 강릉부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강릉종합경기장에서 강릉시 초등학교 축구부원들을 대상으로 2018 내셔널리그 유소년 축구교실을 개최했다.2018 내셔널리그 유소년 축구교실은 2018 내셔널리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릉시청 축구단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재능기부로 유소년 축구부원들이 미래에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스타선수로 거듭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마련됐다.이날 유소년 축구교실에서는 성덕초등학교(25명), 주문진초등학교(10명) 등 지역 내 초등학교 2개 축구부 선수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