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김진복)에서는 4. 4. 23:40경 강릉(옥계)·동해(망상)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관련,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소재 주택 뒤편에 설치된 신당 내부를 발화부로 특정 가능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와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신당관리인 A씨(65세, 여)를 실화 및 산림보호법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하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혓혔다.신당은 A씨의 부친이 5년 전에 목재와 조립식 패널을 이용하여 주택 뒤편에 만든 것으로 부친이 거동이 불편해지자 A씨가 신당을 관리하였다고 한다.A씨는 2018년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최근 3년간 공사장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구조·구급대가 활동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안전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 했다최근 3년간(2016~2018년) 공사장 안전사고 구조·구급활동 분석한 결과, 총 1,078명(사망 23명, 부상 1,05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사망자가 2016년 14명에서 2017년 5명으로 2018년 에는 4명으로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지만, 부상자는 줄지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사고 원인을 보면 추락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비상구 폐쇄와 같은 피난에 장애가 되는 불법행위를 목격한 국민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소방서에 신고할 수 있는 앱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비상구 신고앱은 비상구 위반행위 목격시 즉시 스마트폰으로 신고가능토록 하여 피난에 장애가 되는 위해요소를 신속히 제거하여 유사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 행위는 영업 중인 다중이용업소, 대규모점포, 운수시설, 숙박시설 등에 설치된 주출입구 및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ㆍ차단 등의 행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5일과 오는 20일 이틀간 외근 소방공무원 전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장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변화하는 소방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됐으며, 평가 과목은 화재진압, 구조, 구급 직무별 3개항목으로 진압대원은 ▲공기호흡기 조작 ▲화재 진압방법(조법) ▲복식사다리 전개이며 구조대원은 ▲공기호흡기 조작 ▲유압구조장비 조작 ▲로프, 기구묶기이며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평가한다.소방서 관계자는 “단순히 평가를 받기 위해서 하는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이를
(지청장 정병팔)은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도근)와 합동으로 8일(수) 한국철도공사 강릉차량사업소에서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을 주제로 제 27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온이 상승해 환기가 불충분하고 제한된 밀폐공간에서의 질식재해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재해 예방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오전 10시 30분부터 강릉차량사업소 내외에서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및 근로감독관, 강원동부지사 직원, 코레일 강원본부장 등 사업장 관계자를 비롯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폐수처리시설 밀폐공간 안전점검
강릉소방서 강릉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임진출)는 7일 왕산면 도마2리 마을회관에서 도마리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2년째 매년 5월 7일에 경로잔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해 마을 어르신들이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강릉시 의용소방대원들은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지역의 파수꾼이자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화기 및 감지기 전달,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장학금 전달 등 다방면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9일 소방공무원과 관계인 20여 명이 참여해 강동면 정동진리 소재 낙가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소방훈련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일환으로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의 화재 발생을 대비하고 문화재보호 등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사찰 자체보유 소화설비 활용 자위소방대 초동대처 요령 교육 ▲인접산림 방화선 구축 중점 진압대응훈련 실시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목조문화재는 화재에 취약하므로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
강원도는 지난 3. 31. 첫 증편운항을 시작한 원주~제주노선의 1개월간 탑승실적을 분석한 결과 탑승률 80%를 이상을 상회하는 등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해당노선의 일일 탑승률은 운항기종에 따라 소폭 등락이 있으나 본격적인 관광 시즌인 4월 둘째 주부터는 평균 탑승률이 85%에 육박하는 등 높은 탑승률을 유지하고 있다.4월부터는 도내 초·중·고교 수학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증편운항 기간 내내 원주공항을 통해 제주를 오가는 발길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도는 탑승률 80% 이상 지속 유지를 위해 모객취약 지역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강릉시생활체육센터 실내체육관 2층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한다.이번 체력검정은 소방관으로써 기초체력을 강화해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 활동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재난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측정종목으로는 악력, 배근력,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앉아윗몸 앞으로 굽히기 총 6개 종목이다.이진호 서장은 “소방업무의 특성상 현장 활동의 비중이 큰 만큼 소방공무원에게는 강인한 체력이 필요하다”며 “평소 체력관리
강릉경찰서(서장 김진복)는 옥계면 일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2019. 4. 16.(화) 10:00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454번지 파손된 비닐하우스 2개동(길이 약40m)의 비닐 철거 및 잔존물 처리 등 복구활동을 펼쳤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4일 강원도 고성, 강릉, 인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지를 현장점검하고 조사·복구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강원 산불로 집계된 산림 피해규모는 당초 530ha로 잠정 집계되었으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위성영상(아리랑 3호) 분석결과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 등 5개 시·군 합계 잠정 1757ha로 분석되었다. 정확한 피해면적은 산림청 주관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김재현 청장은 이날 고성, 강릉 산불 피해지를 방문해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조사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8일 오후 2시 송정동에 위치한 강릉송정아파트를 방문하여 관계자 및 입주민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소방안전교육은 공동주택 관계자 및 입주민에게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 초기 대응 및 대피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피해 저감대책 ▲‘피난우선’홍보 ▲화재 시 대처 및 소화기 사용요령 실습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실습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고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
더불어민주당 원주을 지역위원장인 송기헌(강원・원주을) 국회의원이 22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원주을 지역위원장인 송기헌 의원을 비롯해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 박윤미 강원도의회 부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소속 시・도 의원들이 함께 한다.송 의원은 이 자리에서 원주시민을 비롯해 횡성, 홍천, 영월, 평창, 충북 제천, 경기 양평, 가평, 여주 등 공항 인근 주민들에게 원주공항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또한
강릉시는 화재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제410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대피훈련'을 20일 오후 2시부터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종로 고시원 화재, 대구 사우나 화재 등 최근 빈번하고 발생하고 있는 대형화재에 따른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 발생 시 다양한 대처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시설 종사자들은 소방시설 사전 점검 및 대피 방법 확인 등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20일 오후 2시 정각에 라디오 방송을 통해 화재 발생 상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대도시권 교통난해소, 광역교통 개선 등 대도시권 광역교통문제를 전담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설립을 위하여 대광위의 조직, 업무를 규정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직제 제정안’과 국토부의 광역교통 업무 및 권한을 이관하는 ‘국토교통부 직제 일부개정안’ 및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등이 3월 1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그동안 국민의 약 80%가 대도시권에 거주하며 행정경계를 넘나드는 등 광역교통수요가 급증하면서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5일부터 오는 6일까지 양양 쏠비치에서 화재진압대원 42명 대상으로 ‘2019소통과 공감을 위한 위크숍을 진행한다.이번 워크숍은 진압대원의 현장 활동 안전 강화 교육을 통한 현장 안전사고 방지 및 화재진압능력을 배양하고 주요업무 설명과 정보교환 등을 통해 직원 상호간의 유대감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주요내용으로는 ▲서장 인사 및 격려 말씀 ▲각 부서별 19년 주요 현안 업무 설명 및 의견수렴 ▲재난 현장활동 중 안전사고 사례사례 및 대책 방안 ▲소방활동정보카드 작성 요령 및 활용방안 등이다.이진호 서장은
201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는 3781명으로 1976년(3860명) 이후 처음으로 3000명대로 집계됐다. 1977년 4097명 진입 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991년에 최고치(1만3429명)에 도달했다.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17년(4185명)에 비해 9.7% 감소한 3781명으로 6년 연속 감소세를 유지했다고 3일 밝혔다.2018년 발생 사고건수는 21만7148건으로 2017년(21만6335건)과 비교하여 0.4%(813건) 증가하였으며, 부상자는 32만3036명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서울시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상자와 사망자 모두 2학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초등학교 전체 보행교통사고 사상자의 58.9%가 저학년(1~3학년)에서 발생해 새 학기와 입학을 앞두고 운전자 및 학부모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고학년보다 주의력이 떨어지고 상황 판단력이 낮으며, 교통안전교육 기회가 적어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월별 저학년 보행교통사고 사상자는 입학과 신학기가 시작되는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2일 강릉 중앙시장(월화거리)⋅성남시장, 주문진시장에서 총 90명(소방 10, 의소대 40, 시민협의회 10, 유관기관 30)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겨울철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도민안전의 날 캠페인은 제273차 2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병행 추진되어 2월 추진 테마인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의 날’을 주제로 소방서는 ▲해빙기 시설물 안전사고 및 관리요령 안내 ▲겨울철 화재위험 3대용품 안전사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촉진 ▲전통시장 소방통로확보 계도 활동 등을 홍보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정월대보름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게 정월 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력을 동원해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현장 상황관리 및 보고체계 확립 ▲각종 언론대응 철저 ▲화재경계지구 등 화재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 "즐거운 대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