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민방위대장(통·리장) 4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민방위대장으로서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안보 전문강사를 초빙해 민방위제도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김영섭 사장을 초청해 가스의 안전사용 및 누출 시 대응요령에 대해 실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최명희 강릉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장으로서의 안보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고 민방위대장이 맡은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국가적 위기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1일 봄철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 취급 및 운전 부주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소방서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사고는 운전자 부주의, 조작미숙, 음주운전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전 정비 ▲전방 주시와 후사경 부착으로 뒤따르는 차량 확인 ▲야간 운행 대비 등화장치와 후부 반사판 부착 ▲음주운전 금지 ▲농로 주행 시 서행 등을 준수해야 한다.이진호 서장은 “농기계 사고는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에벤에셀 요양원에서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올바른 119 신고방법 ▲화재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은 만큼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다
4월 9일(월) 오후 2시 43분에 삼척시 원덕읍 노곡리 산77-3번지 일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약0.3ha를 태우고 오후 4시 15분경 주불 진화에 완료했으며 잔불 정리 중에 있다.화재 발생지역에는 총 인력 170명(공무원 60, 특수진화대 20, 산불진화대 36, 소방 54)이 투입되었고, 헬기 10대(산림청 7, 임차 1, 소방 2), 진화차 4대, 소방차 9대, 장 이동식 저수조 1개 등이 투입되었다. 현재는 공무원 등 116여명이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하고 있다.
강릉시는 6일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강릉시 관내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6개 기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직장 내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또한 청소년시설 내에서 발생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청소년시설 종사자들의 안전관리 역할을 인식하고, 안전에 관한 코칭, 소통 역량을 키워줄 수 있도록 토론식 교육으로 진행됐다.강릉시 관계자는 “청소년시설 및 단체들의 건전한 직장 내 성문화를 보급하고,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
강릉시는 경포벚꽃잔치 행사와 연계해 6일 오후 4시 경포벚꽃잔치 행사장 일원에서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한 폭력예방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강릉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15개 기관, 시설, 단체회원 3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페인은 ‘폭력 없는 세상, 관심이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실시되며, 최근 ‘Me too’ 운동과 관련해 여성 폭력예방을 위한 다짐 서명운동,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유영애 강릉시 여성가족과장은 “강릉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를 중심으로 폭력예방을 위해 강릉시민 모두가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사천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교직원 19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및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교육내용은 ▲위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자동제세동기(AED) 작동방법 등의 이론교육 후 애니를 이용한 맞춤형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을 맡은 소방장 김 민은 “매년 수많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에 의한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산불 등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유지 ▲현장 상황관리 및 보고체계 확립 ▲화재위험지구 등 화재예방순찰 및 불조심 캠페인 지원 ▲자연재난 대비 대응태세 확립 및 소방활동 적극 지원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특히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청솔공원, 소금강 주요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최문순)은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 기간을 앞두고 도내 18개시군 부단체장, 산림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 정만호 경제부지사 주재로 영상회의를 4월 4일(수)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2일 산림청장 주재로 열린 청명·한식 긴급 영상회의 결과를 전파하고, 산불발생도가 높은 청명·한식일과 봄철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대하여 점검하는 등 산불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 등을 집중 논의 하였다.정만호 경제부지사는“대형산불 방지를 위하여 청명·한식일 전·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봄철을 맞아 등산객 등 야외 활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해 “강원119신고앱”설치 홍보를 지속 추진한다.“강원119신고 앱(APP)”은 스마트폰의 GPS기능을 구현해 신고자의 위치를 119상황실에 자동으로 전송하고 동시에 119수보요원과 통화도 할 수 있어 사고 발생 시 출동대가 빠르게 현장을 찾아가 진압 및 구조·구급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다.설치방법은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강원119신고앱”을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청명‧한식일 전후(4.5~4.8.) 성묘객 및 농산폐기물‧생활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특별대책 기간에는 ▲소각 산불방지 부모님(친지)께 전화 드리기 및 마을 앰프방송 실시 ▲공원묘지 및 유원지 등 산불취약지역 특별관리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산불감시망 구축 ▲가뭄 지속에 대비한 헬기 담수지 확보 ▲군 사격장 산불관리 대책 마련 등 산불예방활동에 전 행정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4월 3일(화) 오전 8시 30분 강릉시 해람중학교에서 관련단체와 함께하는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신학기 초는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어 학교폭력이 우려되는 시기로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강릉시 부시장,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 강릉경찰서장, 청소년육성회장, 해람중학교 교장, 학생 등 총 122명의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학교폭력 예방 구호 제창과 함께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앞으로도 강릉경찰서는 강릉시의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뿐만 아니라 위기청소
강릉시는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여름철 태풍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중 사방댐 3개소에 대한 공사를 발주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올해 신설하는 사방댐은 주문진읍 삼교리 1개소, 왕산면 대기리 1개소, 옥계면 도직리 1개소 총 3개소에 총 사업비 7억5천만원을 투입해 설치하고, 장마기인 6월 이전에 조기 완공함으로써 장마철 산사태나 집중호우 시 상류에서 내려오는 많은 양의 토석과 유목 등을 차단시켜 하류에 위치한 각종 시설물과 민가 등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강릉시 관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연중 화재가 제일 많은 봄철(3월 ~ 5월 말)에 대형화재를 선제적 예방하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해 봄철에는 총 102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화재 발생원인 1위는 ‘부주의’로, 전체 화재의 78.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태우기 등 통계적으로 산불발생 빈도가 높고 해빙기로 인한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진호 서장은 “봄철 기간 중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대형피해가 없도록 화재예방에 총력을
이진호 강릉소방서장은 지난 2일 오전 10시에 안전한 동계올림픽을 위하여 군의 경비작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제8군단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강릉소방서는 평소 국가와 군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간 소방서 시설물 사용에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군의 완벽한 경비작전에 큰 도움을 주었다.이진호 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지원과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8일 오후 2시부터 강릉보건소와 협업해 교1동 주민센터와 주공아파트에서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강릉보건소와 합동으로 대상물 2개소 선정(교1동 주민센터, 교1동 주공아파트)관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장비(자동제세동기)사용법,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위급 상황 시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사람을 살리는 중요한 요인이 되므로 반복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통해 많은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한
강릉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은 26일 오후 7시경 강릉시 사천항 내 어선 엔진에서 로프가 감긴 사고가 발생하여 대원 15명이 출동해 스크류에 감겨있는 로프를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제거했다.허만돈 의소대장은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수난구조에 특화된 의용소방대로서 바다와 내수면 등의 사고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는 지난 24일 강릉시 주문진항내에서 대원 40여명이 참석해 수중 내 쓰레기청소와 수중정화활동 및 수중구조훈련을 실시했다.허만돈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수난전문의용소방대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도모하고 강릉시민을 비롯한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수난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함양하고, 안전한 생활을 실천하는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2018년 119소년단’을 3월부터 모집한다.119소년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습관을 기르기 위해 소방관과 지도교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119소년단원으로 가입이 되면 안전체험관과 이동안전체험차량 등을 이용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안전문화 탐방, 생활안전과 관련한 각종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강릉소방서 장상훈 예방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2일 오후 2시부터 긴급구조통제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능별 임무 숙지 등 현장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이스아레나 폭설에 의한 붕괴와 화재발생으로 인한 다수사상자와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소방서는 신고 접수를 시작으로 상황 전파, 선착대와 지휘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복구와 수습 단계까지 각 재난 대비 분야별 임무에 따라 각 부∙반별 조치사항을 체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