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 2018년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축하와 99주년을 맞는 3∙1절을 기념해 실시하는 건강달리기대회 출전 결의를 다졌다.이진호 서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과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강릉시를 만들기 위한 마음을 갖고 완주하겠다” 고 다짐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30분경 강릉시 미노리 사천 농협주유소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인명대피와 화재 진압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신고를 받은 강릉소방서에서는 소방대원 30명, 소방차량 10대가 출동해 16여 분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화재가 발생한 2층 내부에는 기름통이 여러개 놓여있어 자칫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신속한 초기진화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설 연휴기간인 2월15일부터 2월18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전환 운영하는 등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강원 영동지방은 지난해 12월부터 건조특보가 1개월 이상 지속되고, 지난 11일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에서 산불이 발생해 13일 21시 주불진화 완료 후 14일 현재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이에,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한 산불진화헬기 출동으로 산불피해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교통혼잡을 막고자 지난 2월 10일부터 강릉시 동지역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차량2부제에 단속된 위반차량은 강릉에 연고를 둔 귀성객 및 성묘객 차량에 한해 소명하면 과태료를 면제해 줄 방침이다.귀성객 및 성묘객이라는 소명자료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객관적으로 지역연고를 증명하는 자료면 가능하고 적용기간은 설명절 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만 적용된다.또한 올림픽 기간동안 강릉시에서 숙박하는 숙박객에 대해서도 숙박을 증명하는 자료로 소명하면 과태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이 경우는 2부제
2월 11일(일) 21시 27분경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 산106번지 일원 산불은 지상진화인력 1,520명을 투입, 총력 대응하여 2월 13일 21시 현재 주불 진화 하고 산불 위험성이 있는 잔불을 정리중에 있다.삼척시 도계읍 황조리 산106번지 일원에서 2월 11일(일) 21시경부터 2월 13일(화) 21시까지 산불이 진행되었다. 원인은 아직 수사 중에 있다.지금까지 산불 진화헬기 26대 및 군부대·경찰·소방서 등이 협업하여 지상인력 1,520명, 장비 1,486대(진화차, 동력펌프,개인장비 등)를 신속히 투입, 총력 대응하여 피해
2월 11일(일) 16시 14분경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산63번지 일원 산불은 지상진화인력 2,517명을 투입, 총력 대응하여 2월 13일 21시 주불진화 하고 잔불정리 중에 있다.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산63번지 일원에서 2월 11일(일) 16시경부처 2월 13일(화) 21시까지 전개된 산불은 주택화재(전소)가 뒷편 산불로 번지면서 확산되었다.산불진화헬기 41대 및 군부대·경찰·소방서, 동부지방산림청 등이 협업하여 지상인력 2,517명 및 장비 2,689대(진화차, 동력펌프, 개인진화장비 등)를 신속히 투입, 총력 대응하여 주불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1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올림픽을 맞아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피난시설과 방화시설 등의 유지 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불시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특별 점검반 9개 반을 편성하여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음식점과 노래방 등 업소 46개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점검반은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탈출 경로 장애물 방치와 비상구 상시 개방 유무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비상구 폐쇄와 소방시설 차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만큼,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단속으로 관계자들의 안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설 연휴기간 병의원약국의 휴진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영업 중인 병의원과 약국의 안내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정상적으로 진료를 하는 병의원약국의 수는 15일 54개소, 16일 23개소, 17일 41개소, 18일 28개소이다. 국번 없이 119 또는 강릉소방서 상황실(610-8120)로 문의를 하면 응급처치 상담을 비롯하여 정확한 병의원약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응급환자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송재성)는 13일(화) 강릉 종합사회복지관과 어린이재단 행복공간에서 설 명절맞이 노사합동 불우이웃 나눔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나눔활동은 공단 돌봄문화 확산방안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을 실시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오전 10시부터 지사장, 노조간부, 담당 직원이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배식봉사와 더불어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전달하였고 2시 30분부터 동해 소재 어린이재단 행복공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가 지난 11일 오후 2시:57(노곡)과 저녁 9시33분(도계)에서 발생한 산불로 3일째 전방위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13일 현재 노곡산불 40㏊ 소실, 도계산불 25㏊ 소실이 추정되고 있다.소방본부는 올림픽 및 지역 재난대응 최소 가용인력을 제외하고산불호스릴장착 펌프차, 물탱크 등 소방장비 49대와 인력 238명을 동원, 진압작전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어제는(12일) 노곡산불에 중앙구조본부, 서울소방 등 소방헬기 4대와 펌프차 등
산림당국은 지난 2월 11일(일) 강원도 삼척(노곡면ㆍ도계읍)에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30대(산림18, 군9, 소방2, 임차1)와 1,643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노곡 산불 인력 : 924명(공무원 32, 진화대 260, 소방 32, 군 420, 경찰 160, 기타 20)* 도계 산불 인력 : 719명(공무원 382, 진화대 173, 소방 44, 군 100, 기타 20)노곡면 산불은 진화율이 95%정도임을 감안하여 진화헬기 9대를 투입한 상황이며, 나머지 총 21대의 진화헬기(산림 1
2월 11일(일) 강원도 삼척(노곡면 하마읍리ㆍ도계읍 황조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금일(12일) 오후 6시 기준 노곡면 산불 진화율 95%, 도계읍 산불 진화율 60%라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34대와 진화인력 1,7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긴 산불거리와 험준한 지형 등으로 다수의 장비와 인력을 총 투입하였음에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야간진화 대책 수립 후 야간산불체제에 돌입한 상태로, 총 860여명의 인력을 투입(공무원 425, 진화대 400, 산림조합 35)하고, 도로변 주택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설 연휴 기간에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행동요령으로 겨울철 안전사고를 대비 할 것을 당부했다.겨울철 중 2월은 자연재난 발생건수가 비교적 적은 달이나, 기상이변으로 예기치 않은 대설피해가 발생한다. 주요사례로는 2011년도 강원지방에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고, 2014년도에는 강원지역 9일간의 강설로 피해가 발생했다.대설 대비 행동요령으로는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에 쌓인 눈 제거 ▲고립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월 11일(일)에 발생한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와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현재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두 곳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밤사이에 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인력 720여명을 동원하여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진화를 추진했다.또한,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및 공무원진화대 등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총 투입하여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노곡면 하마읍리 : 헬기 18대 투입(산림 10, 소방 4, 군 3
오늘(2월 11일) 16시 7분경 강원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35-1에서 발생한 산불은 21시 현재도 진화가 완료되지 않아 야간진화 체제로 돌입한 상황이다.이번 산불은 14시 58분경 인근 주택에서 발화하여 산불로 이어졌으며, 산불로 확산됨과 동시에 진화인력 430여명과 진화헬기 7대(산림청 6, 임차 1), 진화차 11대(산불5, 소방 3, 기계화 4)를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현재 현장에서는 소나무 지역으로 산불이 확산되고 있으며,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지상 진화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능선부 등에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
2월 11일 16시 7분경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은 인근 주택에서 시작되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와 삼척시청 등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과 장비를 긴급투입하여 현재 진화작업 중에 있다.산불진화 현장에는현재 가용 가능한 산불진화인력 180명과 진화헬기 7대, 진화차 및 소방차 등이 투입되어 산불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또한, 강릉ㆍ영월ㆍ정선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 및 태백국유림관리소 기계화진화대 등 주변의 가용인력을 현장에 추가 투입 중으로 야간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진화작업에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당일 14시간(오전10시~24:00)동안의 긴장감 속에서 안도의 한숨을 쉰 것은 관중이 모두 퇴장한 익일 자정 이후 부터였다고 밝혔다.개회식 당일 선수,관중,응원단의 안전 연출자 119대원의 완전무결한 작전으로 대형사고 없는 안전한 2018개회식이 성료됐다.개회식 당일 소방은 총괄지휘 소방청장(조종묵), 현장지휘는 소방본부장 (이흥교)으로 하여 소방력(252명/48대)을 행사장 요소 요소에 전진 배치, 촘촘한 안전작전을 펼쳤다.유사시 신고자와 강원도119종합상황실, 올림픽
2월 10일(토) 11시에서 12시 경찰기수 6명과 말 6필로 구성된 경찰기마대가 강릉 올림픽파크 일대를 순찰하였다. 경찰기마대는 강릉 올림픽파크 순찰과 동시에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경찰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경찰기마대는 2월 24일(토) 14시에서 15시에도 강릉 올림픽파크에 투입되어 순찰 및 경찰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9일 설 명절을 맞아 화재진압유공자 서모(42)씨에게 50만원, 춘천의용소방대원 김모(57)씨 가족에게 100만원 등 총 150만원의 ‘119사랑나눔회’ 성금을 전달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월 16일 입암동 현대아파트에서 시작된 화재로 진입이 곤란하였음에도 화재 진압에 적극적으로 나서 대형피해를 막았다. 춘천의용소방대원 김씨는 지난 1월 31일 북산면 오항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초등학생 자녀 2명을 밖으로 대피시킨 뒤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불길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강릉소방서장은 동계올림픽이 오는 9일 개막하는 가운데 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선교장 내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역사적인 성화 봉송을 점화했다.강릉소방서장 이진호는 “30년 만에 대한민국을 찾아온 올림픽 성화가 마침내 찬란하게 점화됐다”며 “안전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 한 뜻을 같이하여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