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가 “ 2018년 전국 최우수 119인명구조견 운용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8개 시 ․ 도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구조견관리, 시설 및 사육환경, 인적 환경부분 등 20여 항목의 평가가 이루어 졌으며, 강원소방본부는 훈련상태, 건강관리 분야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강원소방본부는 1998년 11월 전국최초로 인명구조견을 배치하여 현재까지 각종재난 현장에 600회 출동하여 39명의 귀중한 생명을 구조하였다.1998년 최초의 구조견인
강릉시는 지난달 5~30일 20일간 1차 불법 촬영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 촬영(몰카) 사례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강릉시는 불법 촬영 걱정 없는 안심 강릉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달 6일 몰카 점검 발대식을 개최하고 점검반을 구성했다.점검반은 최신장비(영상탐지기, 전자파 탐지기, 렌즈탐지기)를 갖고 변기 주변과 나사, 창틀, 휴지통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탈의실 열쇠 구멍과 샤워기 등 화장실, 탈의실, 객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강릉시의 공공기관, 휴게음식점, 목욕탕, 휴게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11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자치경찰제 특별위원회’(이하 자치경찰특위)가 마련한 「자치경찰제 도입방안」을 공개하고 국민 의견수렴 및 공론화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그간 자치경찰특위는 서울시, 경찰개혁위원회에서 제시한 방안과 국내외 사례 등을 종합 검토하고, 일선 치안현장 방문, 대토론회 개최, 관계기관 의견수렴 및 협의 등을 거쳐 도입방안을 마련하였다.금번 정책토론회는 자치경찰제 도입방안을 국민들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강릉소방서 유천119안전센터 협조로 화재 발생 가상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강릉시 교2동(동장 박상동)은 지난 7일, 교2동 주민센터 2층에서 강릉소방서 유천119안전센터의 협조로 교2동 주민센터 직원 및 민원들 약 20여명과 함께 소방합동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소방합동훈련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2조 및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다수의 민원인들이 이용하는 관공서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9일 오전 8시부터 소방의 날 행사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차 퍼레이드를 진행했다.이날 소방차 6대, 경찰차 1대,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동원된 불조심 퍼레이드는 강릉소방서 출발→시외버스터미널→KTX강릉역→옥천오거리→강릉의료원→시청→본서 귀소 순으로 운영했다.이진호 서장은 “11월은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불조심 화재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각종 화재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화재 예방 공감대 형성으로 안전한
강릉시는 8일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2018 하반기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강원도립대학 소방방재학과 학생, 강릉시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가하여 가상 재난체험 및 재난 대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지난 6월 26일 강릉자원봉사센터 35여명이 1차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으며, 설문 조사 결과 호응도가 높아 2차에는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추진했다.강릉시 재난안전과는 2018 하반기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및 훈련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풀뿌리 안전문화 정착을
강릉경찰서 에서는 11월 6일 08시~09시, 강릉시 포남동 소재 한솔초등학교에서녹색어머니 강릉연합회(회장 변미정)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어린이 등굣길 안전확보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는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11월 3일(토) 산행인구가 많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옛길 등산로에서 산불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방지 캠페인 및 산림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동부지방산림청ㆍ강릉국유림관리소ㆍ강원동해안산불방지센터ㆍ강릉산림항공관리소ㆍ강릉시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캠페인은 산불안내기 서명운동과,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산행 시 화기 및 인화물질 반입 금지 계도 및 선자령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림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추진했다.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최준
강릉시는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종합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2019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최종 대상지(포남동, 초당동 일원)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1차 계획서 평가, 2차 현장실사 평가, 3차 PPT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전국에서 20개 지구가 선정되었으며, 강릉시는 총사업비 12억원 중 국비 6억원을 확보하여 2019 ~ 20년까지 2년간에 걸쳐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의 대상 지역은 4개 학교(동명중, 한솔초, 경포고, 강릉고)가 통학로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45일간)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실정에 부합되는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하여 산불 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가을철 산불은 10년 평균 0.7건(피해면적 0.7ha)에 불과 하지만 최근 농ㆍ산촌 화목보일러 과열 및 농산폐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산불감시 인력을 취약지역에 배치해 불법소각행위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산불감시 및 진화인력(408명), 산불진화차(12대)ㆍ지휘
강원도는 10.30.(화) 정선군 임계면 백두대간생태수목원 일원에서 “2018년도 강원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관계기관 등 300여명이 참여, 실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화대원들의 신속한 산불 초동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시·군별 11명이 1팀을 이뤄 산불진화차 및 기계화시스템 등 진화장비를 이용하여 650m 거리에 진화호스를 설치한 후 100ℓ의 수조에 진화 용수를 신속하게 공급하는 실전 방식으로 진행한다.시·군 산불진화대원들은 그 동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5일 오후 2시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대량위험물저장 시설인 현대오일뱅크(주)옥계 물류센터에서 자위소방대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에 실패하면 폭발 등의 대형 피해 우려가 있는 위험물 제조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 36명 소방펌프 등 장비 9대가 동원됐다.주요 훈련내용은 ▲자체 소화설비 관리상태 및 소방차량 부서위치 확인 ▲위험물 사고 유형별 화재진압구조기법 연마 ▲인명대피, 위험물 제거, 초기소화, 연소 확대방지 등 ▲자체소방대 화
강릉경찰서(서장 김진복)은, 2018. 10. 24.(수), 11시 ~ 12시, 강릉경찰서에서 어린이등굣길 교통사고예방 등 교통안전활동에 봉사하는 녹색어머니 강릉연합회(회장 변미정) 회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1일 오전 10시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리는 동해해양특수구조대, 해군1함대, 강릉소방서 구조대 및 수난전문의용소방대등이 참여하는 민‧관‧군 수중수색 구조훈련(FTX) 참여하여 합동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훈련은 해양사고(전복,익수자,실종자) 상황설정으로 합동구조훈련 및 다수해상 표류자 항공,수상 구조등을 실시하였다.또한 강릉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 및 수난전문의용소방대 7명이 훈련에 참석하여 사고현장으로 신속한 기동, 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도출 및 유관기관간 효율적 구조시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0일 오후 2시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강릉시청,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안전을 위한 제 27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추석명절 대비 안전수칙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 촉진 ▲가을철 행락객 안전행동 요령 홍보 ▲지진대비 전국민 행동요령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이진호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각 가정마다 화재 예방에 힘써 달라”며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와 화재, 풍수해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시행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8일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소강당에서 관계자와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기본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시설 내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ㆍ실습 교육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 교육 등이다.교육을 맡은 김 민 소방장은 “장애인복지관에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실습교육에서 익힌 숙달된 대처로 소중한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에서는 “8. 20. ∼ 8. 22. 실시된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단의 119안전지원 인력 16명이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였다.”고 밝혔다지원 소방인력은 20일부터 2박3일간 화재·재난·응급상황에 대처하며 주요행사장 근접배치 및 안전순찰 임무를 병행하였다.환자는 객실인 금강산 호텔에서 발생하였으며 모두 치료 후 행사에 복귀하였다.구급 이송한 000할아버지는“샤워 중 자신도 모르게 미끄러졌다”며 “빨리 응급조치를 받아 행사에 참여하게 도와준 119대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여한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9일 킨더스쿨어린이집, 우석어린이집, 파랑새어린이집, 지역소년단 어린이들로 구성된 119소년단 77명과 지도교사 6명을 대상으로 하계안전캠프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캠프는 안전에 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습득을 위한 체험위주의 교육과 각종 사고에 대비한 능동적 대응의 안전한 행동습관 형성을 위해 강원도 태백시의 365safe타운에서 진행됐다.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몸소 재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즐거웠다”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진호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동안 도 내에서는 총 164건의 화재로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23억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이를 전년도 7월과 비교해보면 화재 26건, 부상자 6명, 재산피해 7억 9천여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증가원인은 전년에 비하여 쓰레기, 폐박스 등 야적장 화재가 46건 발생하여 17건(58.6%) 증가 하였으며, 화재원인은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28건으로 가장 많았다.7월 발생한 전체 164건을 살펴보더라도 주요 발화요인은 부주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폭염으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차량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에게 차량 화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대부분 엔진 과열, 브레이크 과열, 전기 배선이나 배터리 이상으로 발생한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라이터, 스프레이 등 인화성 물질을 차량 내부에 보관하지 말 것 ▲장시간 운행을 피하고 운행 전후 냉각수와 각종 오일, 타이어 상태 점검 ▲엔진룸 내부 청소 및 노후 전선을 수시로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이진호 서장은 “차량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차량의 장시간 운행을 피하고 운행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