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31일부터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하여 주요 다중이용 장소에 250kg에 달하는 대형 얼음을 비치한다.얼음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강릉역, 터미널, 재래시장 등의 버스승강장과 남대천 쉼터, 대학로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비치해, 주변 기온을 떨어뜨려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주말동안 태풍의 영향으로 폭염특보가 잠시 해제되기도 했으나, 30일부터 다시 폭염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강릉시에서는 기존에 시행하던 폭염대책 외에도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강릉시는 그동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여름철 잇따른 폭염 속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사랑의 비뿌리기’를 실시하고 있다.‘사랑의 비뿌리기’란 주택가 골목, 취약계층 마을 등을 각 119안전센터별로 선정해 1일 1회이상 소방차를 활용한 물뿌리기를 통해 무더위를 해소하기 위한 폭염 대응 대책이다.또한 소방서는 마을 경로당 등을 구급대원이 방문해 혈압체크·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 법 등을 교육하는 건강돌보미 활동을 시행 중이다.이진호 서장은 “폭염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가져야 한다”며 “잇따르는 폭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오는 10월말까지 최근 폐기물 처리시설 관련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소방서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업체는 대량 폐기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을 뿐 아니라 화재 시 막대한 소방력 투입과 환경오염 유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한 화재 진압의 어려움 등 많은 위험요소가 동반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주요 내용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 실시 ▲화재사례 등을 통한 관계인 경각심 고취 ▲적극적인 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 교육 ▲ 자위소방대를 통한 초기대처 역량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7일 예원숲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대비 소방체험견학을 실시했다.최근 무더위 속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서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들을 상대로 각종 안전교육과 다양한 소방체험활동을 실시했다.또 안전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하고 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 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소방서는 긴급 상황 시 119 신고요령과 대피방법 등 원생들이 할 수 있는 대처방법을 교육하고 각종 출동차량 소개와 탑승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여름철 폭염기에 따른 유증기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하고자 7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여름철 폭염대비 위험물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에는 ▲방문객이 많은 주유소(셀프주유소 포함), 대량위험물 저장소 등 안전실태점검 ▲소방서장 서한문 발송(7월중) ▲폭염대비 위험물 안전관리 소방홍보 ▲현대오일뱅크(주)옥계물류센터, 한라시멘트(주)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등을 추진한다.특히, 셀프주유소 안전실태점검은 4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준수여부 ▲정기점검표 작성 및 보관여부 ▲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본서에서 소방관과 함께하는 소방안전 체험학습을 운영했다.이번 체험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각종 재난상황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시켜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생활화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자 실시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차량 탑승 및 방수 관람, 생활안전ㆍ지진체험, 열ㆍ연기 피난체험, 피난설비 활용 비상탈출체험, 물소화기체험, 심폐소생술체험 영상교육체험, 연기피난 및 탈출체험 등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은 화재 대피,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13일 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119구조대원과 경포수난전문의소대·환동해특수대응단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합동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내·해수면 수난사고에 대비, 구조대원의 전문 구조기법 및 상황대처 능력을 발전시키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잠수복 적응훈련 ▲비상대처 및 방향유지 ▲수난구조장비활용 및 구조법 ▲유영 및 수중수색법 ▲실제상황 설정 종합구조 훈련 등으로 이루어졌다.소방서 관계자는 “전문지식 및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자 18명(신규임용 4명, 전보 1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번 인사는 부서 특성에 맞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은 물론 연고지 및 희망부서를 고려해 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신규 임용자 6명은 ▲지방소방사시보 박지현(유천119안전센터) ▲지방소방사시보 김남윤(주문진119안전센터) ▲지방소방사시보 이지훈(포남119안전센터) ▲지방소방사시보 박성수(옥계119안전센터) 이다.이진호 서장은 “새로운 근무지에 최대한 빨리 적응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5일 오전 10시 임곡초등학교에서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농산어촌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을 실시했다.이동안전체험 교육은 소방청과 교육부 협업으로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어촌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금광초등학교,임곡초등학교가 지정됐다.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해 재난 대응능력을 배양시키고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생활화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은 ▲지진체험, 화재 발생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6월22일 금요일 오후 강릉소방서 119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 운전자 30명을 대상으로 긴급자동차 출동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심권 주요 교차로에서 실제 현장 교통신호 운영체계를 접목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0일 오전 11시 누리콩어린이집 원생과 선생님 3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안전교육은 ▲화재나 지진발생 시 대피요령 ▲119신고요령 ▲물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 ▲소방차 견학 ▲인형극 등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소방서를 찾아 안전을 배우고 소방안전의식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은 지난 6일 12시경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앞바다에서 12명이 스쿠버 활동중 1명이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아 실종자가 발생하였다는 강릉소방서 출동요청을 받고 대원 27명이 사천진리 해변일대 수중수색활동을 하였다.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 대원이 수중수색 4시간만에 해변에서 2km떨어진 수중 30m에서 실종자 김(37,여)양을 발견하였다.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수난을 전문으로 활동하는 의소대로 12인승 2기 90마력 선외기를 부착한 구조전문보트를 보유하고있으며 대원 50명도 스쿠버자격 및 심폐소생술 교육
강릉시는 시내버스 주요 노선 승강장 80곳에 야간 LED 조명을 설치해 6월 1일부터 운영한다.이번에 설치한 버스 승강장 조명은 고효율 친환경의 LED 조명으로 전기료 부담이 적고, 계절별 일몰과 일출에 따른 GPS 자동점멸시스템을 적용해 점·소등 신뢰성과 에너지 절약을 고려했다.그동안 깜깜한 밤에 버스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던 학생, 노약자는 교통사고와 범죄에 노출되는 위험이 상존하고, 버스 운전자는 대기승객의 식별이 어려웠다.한편 시는 주민들의 불편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읍·면지역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30일 긴급구조통제단 편성대원 대상으로 불시 가동훈련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대형산불 발생으로 다수사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소방서 통제단원과 현장 출동 대원들은 현장 지휘소와 현장 응급의료소 등을 설치하고 각자 맡은 업무를 절차에 따라 수행했다. 강원도 소방본부 평가관은 훈련을 참관하고 각 기능별 임무 수행의 숙련도와 적합성 여부를 점검했다.이진호 서장은 “재난 상황은 시기와 종류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만큼 다양한 시각에서 훈련을 반복적으로 시행하겠다”며 “실제 상황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30일 강릉자비원 소극장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 4곳의 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보육교사 등 주변에서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됐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진행했다.이 날 교육은 위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심폐소생술의 순서·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기계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고, 기도폐쇄 응급처지 방법, 복부 밀어올리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이 후 흉부압박부터 인공호흡까지의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을 익힌 직원들은 애니를
강릉시 수도과(과장 서원각)는 지난 18일 홍제정수장에서 강릉소방서 유천 119안전센터와 함께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강릉시는 오는 21일부터 심야시간에 귀가하는 여성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한 안심귀가 보안관 동행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여성 안심귀가 보안관 동행서비스는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나선숙)에서 맡아 운영하며, 늦은 밤길 귀가하는 여성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도와 그 의미를 더한다.도내에서는 춘천, 원주와 함께 강릉시가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동행서비스는 평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주말, 공휴일 제외)동행서비스를 신청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보안관이 집까지 동행해 주며, 보안관은 모두 여성으로 구성돼 신청자의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유천119안전센터는 15일 오후 2시 강릉시 공제로에 위치한 강릉교도소에서 자위소방대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합동소방훈련은 공공기관 자율소방안전관리체제를 확립해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고, 유사시 적극적이고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된 훈련이다.이날 훈련은 유사시 신속한 소방활동으로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 숙지, 인명구조와 구급·대피요령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소방차 4대와 소방관 10명 자위소방대원 30여 명이 참가하여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교도소는 격리된 수용
강릉시는 11일 강릉버스터미널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강릉시청 재난안전과, 강릉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강릉시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전국열관리협회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발생 시 행동요령, 무더위 폭염 쉼터정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를 실시했다.한편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각 지방자치
이진호 강릉소방서장은 9일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 관내 전통사찰인 등명낙가사를 방문하여 사찰 주변 화재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위해 지도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석가탄신일 전·후로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찰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과 사찰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석탄일 전후 안전한 환경 조성 및 화기취급 주의 당부 ▲유사시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철저 지도 ▲소방·방재시설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 확인지도 ▲산간오지 등 소방차량 진